본문 바로가기

사업

디지털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인플루언서 관계 관리

과거 전통적 4P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 마케팅 관점에서 일방적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 하였다면, 최근 디지털 / 소셜 미디어로 중심이 넘어가면서 소비자와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중요도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명인 혹은 마케팅 채널별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Influencer Marketing)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7년 포브스 (Forbes) 조사에 따르면 92%의 소비자들은 일반적 광고보다 인플루언서들이 언급한 내용에 신뢰감을 갖고 있다고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Twitter (2016) 조사에 따르면, 각 브랜드들이 운영하는 공식 트위터 계정 대비, 인플루언서 Twitter 계정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소비자의 구매 의향을 약 2 ~ 5.2배 가량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외에서 전문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에스코어 (S-Core)에서는 이러한 인플루언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현상 대비, 대다수 기업들이 인플루언서를 관리하는 방식은 아직까지 체계적 관리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분석합니다.

매 캠페인마다 즉흥적으로 인플루언서들을 선정하거나 일회성으로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인플루언서 발굴에서부터 지속적 관리 및 성과 측정 통한 개선 활동으로 이어지는 IRM (Influencer Relationship Management) 체계는 이제 막 걸음마 단계라는 것이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효과적 디지털 마케팅 운영 방안에는 두 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첫 번째로, 상시적으로 잠재적 영향력 인사 리스트까지 인플루언서 DB를 통해 관리하면서 매 분기 / 반기 주기마다 한번씩 정량적 Scoring을 통해 타겟 영향력 인사를 지속적으로 발굴 / 관리해 나아갈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 Scoring Logic에 있어서 Engagement / Reach 및 자사 제품과 브랜드 관련 Relevance 영향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 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 인플루언서가 포스팅 (Posting)하는 주요 관심사와 선호도 등 활동 성향 분석을 통하여 이를 제품 / 서비스별 목적별로 최적의 인플루언서들을 세분화하여야 합니다.

어떤 인플루언서 경우 지나치게 테크놀로지(Techie.) 성향이 강하여 사전 제품 사용 리뷰 등을 확산하는데 장점이 있는 반면, 어떤 인플루언서들은 하드웨서 제품 스펙 위주로 설명하기 때문에 얼리어덥터가 아니라면 그다지 소구되기 어렵습니다.

반면, 라이프스타일 성향이 강한 인플루언서는 실 제품 사용후기들을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 드러내도록 홍보하므로 좀더 고객들의 실생활에 밀접하게 와 닿는 마케팅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궁극적인 인플루언서 관리 방안은 단발성 관심 Seed 창출이 아닌, 체계적 관계 형성을 기반으로하여 자사 브랜드와 제품 대한 자연스러운 우군화를 통해 이를 장기적으로 브랜드 자산화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품 라이프사이클 혹은 캠페인의 목적별 세분화된 영향력 인사 활용안들을 데이터로 정량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자 활동에 대한 세부 소비자 반응 (Retweet, Reply 등)을 바탕으로 한 텍스트마이닝 심층 분석을 통하여 잠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최적의 메시지 도출 방안을 제시하는 것도 장기적인 인플루언서 Relationship 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 참고 자료 : 매일 경제 기사 '인플루언서 (Influencer) 관계 형성 통한 디지털 마케팅 효과 극대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