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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고객을 모으는 키워드 마케팅 (Keyword Marketing)하기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입력한 검색어와 연관된 광고, 또는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단어 (키워드)와 연관된 광고를 노출시키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인터넷광고의 한 형태로, 키워드광고(keyword advertising) 또는 타기팅광고(targeting advertising)라고도 합니다.

첫 번째 유형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검색창에 검색어 (키워드)를 입력하면 검색 결과 화면에 관련업체의 광고가 노출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메틱’이라는 검색어로 검색하면 화장품, 피부관리숍 등의 광고 사이트가 나오는 식입니다. 인터넷 이용자들이 직접 검색한 특정 검색어와 관련된 결과만 노출됨으로써 명확하게 타깃이 설정되어 있는 광고이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제공되는 배너광고에 비해 클릭률이 높고, 결과적으로 광고 효과도 좋은 편입니다. 광고주들은 CPC (Cost per Click; 종량제)와 CPT (Cost per Time; 정액제) 중 하나를 택하여 광고를 게재하게 됩니다. CPC는 사용자 방문수, 즉 클릭수에 따라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이고, CPT는 일정 기간 동안 고정된 금액으로 광고비가 나가는 방식입니다.

두 번째 유형은 인터넷 이용자가 이메일 또는 메신저 내용 등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 (키워드)를 수집·분석하고, 평소 검색 기록을 참고하여 이용자가 관심 있어 할 만한 광고를 팝업창 등의 형태로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키워드마케팅은 구글 같은 특정 포털사이트에서 서비스합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과 메신저 등에 ‘컴퓨터 구입’이라는 키워드를 자주 사용했다면 구글을 이용할 때 화면에 컴퓨터 판매처들의 광고 사이트가 뜨는 식입니다. 이는 개인이 주고받는 이메일 등 통신 내역을 통해 개인 정보를 수집·저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생활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1. 키워드 마케팅

 키워드라는 것은 사람들이 인터넷 검색창에 검색을 위해 입력하는 모든 단어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부산에 여행가고 싶을 때, 네이버에 '부산 여행'이라고 검색하면 이 '부산 여행'이라는 단어가 바로 키워드가 됩니다.

 

키워드가 중요한 이유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뭔가를 찾을 때 반드시 키워드로 찾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준 링크를 타고 들어가거나,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 클릭-클릭-클릭을 거쳐 정보를 찾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키워드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찾습니다.

 

다시 말하면, 키워드 검색 결과에서 나의 서비스나 상품, 가게를 검색하는 사람들에게 노출시킬 수만 있다면 매출을 올리는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마케팅의 최종 목적은 사람들을 모아 내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로 데려오는 것입니다. 흔히 온라인 상에서 "트래픽을 모은다"라고 표현되는 것입니다. 즉, 마케팅은 결국 트래픽을 모으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태권도 학원 원장님들이 수련생들을 모을 때 학교 앞에 가서 부모니들한테 전단지를 나누어 줍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하교 시간이 12시 30분에서 1시 30분 사이인데, 이 때 저학년 학부모님들이 학교 앞에서 아이들을 많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래픽이 몰려있는 곳으로 직접 방문하는 격이죠.

 

키워드 마케팅은 이러한 트래픽을 모아오는 방법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사 (=키워드) 에 대해서 내 컨텐츠를 노출시키고 그 컨텐츠에서 내 가게, 내 서비스로 사람을 모아오는 것, 이것이 바로 키워드 마케팅 입니다.

 

2. 키워드 마케팅의 도구

 키워드 마케팅이라고 하면 사실 네이버의 키워드 광고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것 역시 키워드 마케팅의 한 종  류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키워드 마케팅이 받드시 키워드 광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께서 지금 읽고 계시는 이 블로그도 키워드 마케팅의 가장 효율적인 도구입니다.

네이버에서 뭔가를 검색하면 "View"라는 섹션에서 블로그 글과 카페글이 동시에 뜹니다. 여기에 내 컨텐츠를 보여줄 수 있다면 이만한 마케팅 수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블로그는 무료이고, 이용하는데 돈도 들어가지 않고, 노출시키기 위해서 비용을 지불할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마포구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계신 사장님이라면 원생을 어떻게 모아야 할까요? 인터넷 광고를 돌려 원생을 모집할 수도 있고, 인스타그램 인기 게시물을 차지해 학원을 홍보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해 학원을 홍보할 수도 있고, 당근마켓의 지역광고를 내서 원생을 모집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이며, 가장 비용이 들지 않으며, 1인사업자와 지역 소상공인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마케팅 수단은 단연 블로그입니다. 일단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만드는 것도, 쓰는 것도 무료입니다. 여러분이 시간과 노력을 들일수만 있다면 가성비 측면에서 굉장히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플랫폼입니다.

 

3. 키워드 마케팅의 'How to'

블로그에서 뭔가를 홍보하기 위해서는 홍보하고 싶은 키워드를 이용하여 글을 작성하면 됩니다. 글을 작성하고 어디에 등록을 요청하거나 혹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 검색엔진 최적화 같은 것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내 블로그에 키워드를 이용해서 글을 쓰고 발행 버튼을 클릭하면 자연스럽데 내 블로그 포스팅이 검색엔진에서 검색되고, 수집되며, 검색엔진의 기준에 맞게 사람들에게 노출되게 됩니다.

 

대다수의 이 글을 읽는 분들이 블로그가 쉽고 효율적이고 가성비가 넘치는 마케팅 수단이라근 것을 알고 있음에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혹은 귀찮다는 이유로 다음에 하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키워드로 글을 쓴다는 의미는 몇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는 다음 2가지를 보시면 됩니다.

 

1) 키워드를 제목삼아 작성한다.

2) 제목을 설명하는 글을 작성한다.

 

글을 쓰는 것 또한 우리 모두 한글을 알고 있고, 키보드와 모니터가 있으니 바로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과연 어떤 키워드를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일 겁니다.

 

앞서 이야기한 마포구 영어학원 원장님의 경우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영어학원을 한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키워드가 바로 "영어학원"일 것입니다. 당연히 사람들도 많이 찾아보는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이 키워드는 한달에 검색량이 48,600건 정도 됩니다. 키워드 검색량을 알아봐야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내가 "영어학원"에 대해서 블로그에 글을 발행하면 한 달에 보는 사람이 최대치 48,600명 정도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영어학원이라는 키워드는 너무 범위가 넓다는 것입니다. 영어학원은 성인영어학원인지 아이들을 위한 영어학원인지 구분할 수 없고, 또 어느 지역에 위치한 학원인지도 명확치 않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영어학원 원장님이라면 이런 키워드를 이용해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노출이나 원생 모집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블로그에 키워드를 사용할 때는 좀 더 구체적인 키워드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지역명 + 학원종류

그 다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지역명+학원종류로 새로운 키워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한 예로 "마포 영어학원"의 경우 검색량이 1/100로 줄어들어 490명이 검색하는 키워드입니다.

 

이것이 적은지 많은지에 대해서는 각 사업자분들이 각각의 사업 특성을 미루어 보아 각자 판단해야 합니다. 490명의 관심가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내 블로그가 노출되었을 때, 얼마의 전환율이 생길지를 고민해 봐야 합니다. 정말 490명이 전부 우리 학원에 관심이 있어 문의를 해오고 그 중에서 1%가 전환된다면 4.9명의 원생이 신규로 생기는 겁니다.

 

2) 지역명+대상+학원종류

1번 예보다 더욱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키워드는 '대상'까지 포함한 키워드입니다. 아파트 단지내 상가에 위치한 영어학원의 경우 대부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고등학생은 학교 근처 대규모 학원가를 다니는 경우가 많고요.

 

그래서 지역명에 더해 대상을 정확히 구분해주는 키워드를 넣으면 좀 더 구체적인 키워드가 됩니다. "마포 초등학생 영어학원" 정도가 그 키워드가 될 수 있을 겁니다.이 키워드는 월 20명이 검색합니다.

 

4. 좋은 키워드는?

일반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때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트래픽을 모아, 그 트래픽으로 돈을 벌고자 할 때는 당연히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운영하고, 거기서 상위 노출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역 기반의 사업체를 운영할 때는 이런 전략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포구 영어학원을 운영하는데 부산에 사는 사람이 아무리 많이 검색한다고해도 전환율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포구에서도 하루에 1,000명씩 검색해서 들어와봐야 이 많은 사람을 다 수용할 수도 없기 때문에 전략을 잘 고민해야 합니다.

 

지역 기반 사업체에서는 구체적인 키워드를 이용해 검색하는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학원을 검색한 사람보다 "마포 초등학생 영어학원"을 검색한 사람이 좀 더 관심도와 전환율이 높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키워드는 구체적일 수록 전환율이 높아집니다.

 

우리가 어디 동네를 놀러가서 맛집을 찾을 때를 생각해 봅시다. "부산 맛집"이라는 키워드는 굉장히 애매하면서도 아리송한 키워드 입니다. 음식의 종류도 알 수 없고, 부산이라는 곳이 엄청나게 큰데 대체 어디있는 맛집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부산 맛집보다는 "해운대 앞 횟집"이라든가 "서면 햄버거 맛집" 같은 구체적인 키워드가 전환율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즉, 지역기반의 구체적인 키워드 공략이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지역기반 사업장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찾아서는 안됩니다. 내 지역과 내 사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랍들이 어떤 키워드를 검색하게 될지를 심도있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

 

참고로, "마포 초등학생 영어학원"보다는 구체적인 동 이름이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염리동 초등학생 영어학원"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심지어 이 키워드는 아무도 사용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염리동 영어학원 원장님이라면 이 키워드를 이용해서 글을 써 보십시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달에 20건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 이시라면 반드시 키워드 마케팅에 대해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한테 대행을 맡기시더라도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아야 돈 쓰는게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스스로의 업종에서, 또 지역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마케팅해야할 키워드가 무엇인지부터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블랙 키위'라는 사이트는 무료로 키워드 검색량을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로, 여기서 내 사업과 관련된 키워드를 모두 뽑아서 어떤 것이 경쟁률이 높은지, 어떤 키워드를 사용해서 글을 써야 하는지 등을 점검해 보세요.

 

그리고, 사업하시는 분들은 꼭 홈페이지를 만드세요.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홈페이지가 나오고 안나오고는 기업의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렇게 블로그 + 홈페이지를 갖추고 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내며 매출 개선에 큰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참조 자료 :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네이버 블로그 - 블루래더X최광자